사용 방법
- 연 수익률에 예상하는 연 복리 수익률을 퍼센트로 입력합니다.
- 큰 숫자로 나오는 2배가 되는 기간(72의 법칙)을 확인합니다. 72를 수익률로 나눈 값입니다.
- 아래의 2배까지 정확한 기간과 비교해 어림값이 얼마나 가까운지 봅니다.
- 표에서 1%부터 20%까지 수익률별 소요 기간을 한눈에 비교하세요.
72의 법칙은 어디서 나왔을까
원금이 두 배가 되려면 (1 + r)의 n제곱이 2가 되어야 합니다. 이 식을 풀면 n은 약 0.693을 수익률로 나눈 값에 가깝고, 암산하기 편하게 0.693 대신 72를 쓴 것이 72의 법칙입니다. 72는 2, 3, 4, 6, 8, 9, 12처럼 나누어떨어지는 약수가 많아서 계산이 쉽습니다.
어림값: 두 배가 되는 기간 ≈ 72 / 연 수익률(%); 정확한 값: n = ln(2) / ln(1 + r)- n =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기간(년)
- r = 연 복리 수익률(6%면 0.06)
- ln = 자연로그
그래서 연 6%면 72 ÷ 6 = 12년, 연 9%면 8년처럼 계산기 없이도 머릿속에서 답이 나옵니다.
예시: 수익률 세 가지 비교
연 6%를 넣으면 72의 법칙은 12년, 정확한 계산은 11.9년이 나옵니다. 세 배가 되는 데는 약 18.85년이 걸립니다. 연 3%라면 어림값이 24년, 정확한 값은 23.45년이고 세 배가 되는 데는 37.17년입니다.
수익률이 절반으로 줄면 기간은 두 배로 늘어납니다. 같은 1,000만 원이라도 연 3%에서는 24년 가까이 기다려야 2,000만 원이 되지만 6%에서는 절반인 12년이면 충분합니다.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정기예금이나 적금 금리, 주식 시장의 기대 수익률처럼 후보 수익률이 여러 개일 때 두 배가 되는 시간을 비교하면 차이가 직관적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은퇴까지 24년이 남았다면 연 3%로는 한 번, 연 6%로는 두 번 원금이 두 배가 됩니다.
더 정확한 금액 계산이 필요하면 복리 계산기에, 연평균 성장률로 환산하고 싶다면 CAGR 계산기에 넣어 보세요.
비용과 물가에도 적용해 보기
72의 법칙은 반대로도 쓸 수 있습니다. 물가가 연 3% 오른다면 24년 뒤에는 같은 물건의 값이 두 배가 되고, 현금의 구매력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물가상승률 계산기로 구체적인 금액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나 카드 이자처럼 빚이 복리로 불어나는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빚이 두 배가 되는 시간을 어림할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높을수록 그 시간은 아주 짧아집니다.
어림값의 한계
72의 법칙은 연 6~10% 안팎에서 가장 잘 맞고, 수익률이 매우 낮거나 아주 높으면 오차가 커집니다. 표에서 두 값을 비교해 보면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법칙은 수익률이 해마다 일정하고 이자나 수익을 모두 재투자한다고 가정합니다.
실제 투자 수익률은 해마다 변하고, 세금과 수수료, 물가가 결과를 줄입니다. 결과는 약속된 수익이 아니라 단순한 계산 결과로만 받아들이세요.
자주 묻는 질문
72의 법칙이란 무엇인가요?
72를 연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대략적인 햇수가 나오는 암산법입니다. 복리로 불어나는 투자에 적용됩니다.
왜 70이나 69가 아니라 72를 쓰나요?
72에는 나누어떨어지는 약수가 많아 암산이 쉽고, 흔한 수익률 구간에서 오차도 작기 때문입니다.
세 배가 되는 기간도 알 수 있나요?
이 계산기는 로그를 이용해 세 배가 되는 정확한 햇수도 보여 줍니다. 72의 법칙은 두 배가 되는 기간에만 쓰는 어림법입니다.
수익률이 매년 다르면 어떻게 하나요?
전체 기간의 연평균 복리 수익률(CAGR)을 구해 넣으면 대략적인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해마다 크게 변하는 경우 오차가 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