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방법
- 현재 대출 잔액, 현재 금리, 남은 기간(원래 대출 기간이 아니라 앞으로 남은 햇수)을 입력합니다.
- 갈아탈 대출의 새 금리와 새 대출 기간을 입력합니다.
- 대환 비용에는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근저당 설정비, 감정평가 수수료 등 갈아타기 위해 내는 돈을 모두 합쳐 넣습니다.
- 월 저축액, 손익분기점(개월), 비용 차감 후 총 절감액을 확인하세요.
비교는 이렇게 계산합니다
대환은 기존 대출을 새 대출로 갚는 것입니다. 이 계산기는 현재 대출의 월 상환액(남은 기간 기준)과 새 대출의 월 상환액(새 금리·기간 기준)을 각각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구해 비교합니다.
손익분기 개월 = 대환 비용 ÷ (현재 월 상환액 − 새 월 상환액)- 대환 비용 = 갈아타기 위해 내는 모든 수수료와 세금의 합
- 현재 월 상환액 = 남은 기간 기준 현재 대출의 원리금
- 새 월 상환액 = M = P · r(1 + r)^n / ((1 + r)^n − 1)
- P = 잔액, r = 월 이자율(연 금리 ÷ 12), n = 총 상환 개월 수
손익분기점은 월 절감액을 몇 번 모아야 대환 비용을 되찾는지를 뜻합니다. 총 절감액은 두 대출에서 앞으로 낼 이자의 차이에서 대환 비용을 뺀 값입니다.
예시: 3억 원, 연 5%에서 연 4%로
잔액 3억 원, 연 5%, 남은 기간 25년인 대출을 연 4%, 25년짜리 대출로 갈아탄다고 합시다. 대환 비용은 300만 원입니다. 월 상환액은 1,753,770원에서 1,583,511원으로 줄어 한 달에 170,260원을 아끼고, 비용은 18개월 만에 회수됩니다.
앞으로 낼 이자는 약 2억 2,613만 원에서 약 1억 7,505만 원으로 줄어, 비용 300만 원을 빼도 약 4,808만 원이 절약됩니다. 대출을 끝까지 유지한다는 전제입니다. 비용이 900만 원으로 늘면 같은 조건에서도 손익분기가 53개월로 길어집니다.
금리만 보지 말고 기간도 보세요
새 대출 기간을 30년으로 늘리면 월 상환액은 1,432,246원으로 월 321,524원이나 줄고 10개월 만에 비용이 회수됩니다. 하지만 총 이자가 약 2억 1,561만 원으로 거의 줄지 않아 총 절감액은 약 752만 원에 그칩니다. 월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 곧 이득은 아닙니다.
반대로 연 3.5%, 15년으로 바꾸면 월 상환액이 2,144,648원으로 오히려 늘지만(계산기가 경고를 표시합니다) 남은 이자는 약 8,604만 원으로 크게 줄어 총 절감액이 약 1억 3,709만 원이 됩니다. 월 현금흐름이 목표인지, 총 이자가 목표인지 먼저 정하세요. 여러 조건은 대출 비교 계산기로 나란히 비교할 수 있습니다.
결과를 어떻게 판단할까
손익분기 개월이 그 대출을 실제로 유지할 기간보다 충분히 짧으면 대환이 유리합니다. 2년 안에 이사나 매도 계획이 있다면 손익분기 53개월짜리 대환은 손해입니다.
갈아타지 않고 중도상환 계산기로 여윳돈을 보태 갚는 방법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대환 후 매달 원금과 이자가 어떻게 나뉘는지는 상환표 계산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흔한 실수
- 원래 대출 기간을 입력해 절감액을 부풀리는 것. 반드시 남은 기간을 넣으세요.
- 대환 비용을 새 대출에 넣어 빌리면서 그 비용에도 이자가 붙는다는 점을 잊는 것.
- 10년 갚은 뒤 다시 30년으로 늘려 원금 상환 속도를 되돌리는 것.
- 금리 숫자만 비교하고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우대금리 조건(급여 이체, 카드 사용 등)을 빼먹는 것.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같은 금리로 놓고 비교하는 것. 변동금리는 나중에 오를 수 있습니다.
계산기의 가정과 한계
두 대출 모두 금리가 고정이고 매달 같은 금액(원리금균등상환)을 낸다고 가정합니다. 변동금리 변화, 원금균등·만기일시 상환, 세금 효과, 대출 한도·DSR 심사, 화폐의 시간 가치는 반영하지 않으므로 손익분기 개월은 판단 참고용입니다.
실제 대환 조건과 비용은 금융기관과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갈아타기 전에 새 은행에서 총 비용을 서면으로 받고, 기존 대출 계약서의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과 요율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대환대출은 언제 이득인가요?
손익분기 개월보다 오래 대출을 유지하고, 새 조건이 월 상환액이나 총 이자 중 내 목표에 맞게 줄어들 때입니다.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대환 비용을 월 상환액 절감액으로 나눈 값을 올림한 개월 수입니다.
대환에는 어떤 비용이 드나요?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근저당 설정·말소 비용, 감정평가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품마다 다르니 총액을 확인해 입력하세요.
대환하면 신용점수가 떨어지나요?
신규 대출 심사 조회와 새 대출 개설로 일시적으로 소폭 변동할 수 있습니다. 영향은 개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대환할 때 기간을 줄이는 게 좋을까요?
기간을 줄이면 총 이자가 크게 줄지만 월 상환액이 늘어납니다. 늘어난 상환액이 생활비에 여유를 남길 때만 선택하세요.